개봉 1984.12.22.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SF, 액션,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8분
영화 배경과 줄거리 그리고 수익
영화 터미네이터는 1984년 12월에 개봉이 되어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이영화의 시작은 2029년 미래의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시작됩니다. 미래의 인간들은 스카이넷이라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스카이넷은 핵전쟁을 일으켜 지구를 파괴한 후 인간을 멸종시키려 합니다.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라는 기계 살인자를 보내 1984년으로 돌아가 인류의 저항을 이끄는 사라 코너를 처치하려고 합니다. 사라 코너는 당시 1984년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성으로, 그녀의 아들인 존 코너는 미래의 저항군 리더로 성장할 인물입니다. 터미네이터는 사라를 찾아 죽이려 하고, 이에 맞서 저항군은 미래에서 카일 리스라는 전사를 보내 사라를 보호하려 합니다. 카일은 사라에게 미래를 구할 중요한 임무를 맡기 위해 그녀를 지키려 싸웁니다. 영화는 터미네이터와 카일 리스 간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리며, 사라는 점점 더 강한 인물이 되어가고, 자신과 아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이영화의 장르는 액션과 , sf.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고 "터미네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액션과 SF 장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이 영화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며, "I'll be back" 같은 유명한 대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후속작을 만들어내고, "터미네이터"라는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영화를 제작당시 제작비는 약 6400만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총수익이 약 7800만 달러로 첫 영화 개봉 시에는 수익이 저조했으나 이후 여러 속편 및 리메이크 영화에서 추가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등장인물의 개성적인 연기력
지금부터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연 배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이 영화의 주인공 터미네이터입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라는 배우가 출연하였으며 터미네이터는 스카이넷이라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로봇입니다. 감정이 없고, 단순히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방해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무자비한 살인 기계로, 한 번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추적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의 특징은 불사의 존재처럼 강하고, 느리지만 끊임없이 목적을 향해 나아가며, 사람의 감정이나 도덕적 가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터미네이터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강력한 내구성, 회복력, 인공지능 기반의 뛰어난 전략적 사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사라 코너로 린다 해밀턴이라는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사라 코너는 처음에는 평범한 여성으로 등장하지만,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자신의 운명과 미래에 대해 깨닫고, 강한 인물로 성장합니다. 영화 초반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의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그러나 터미네이터의 추격을 받게 되면서 점차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강력하고 결단력 있는 인물로 변하게 됩니다. 사라는 존 코너의 어머니로서, 미래의 전투를 이끌 지도자인 존의 출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생존이 존의 탄생과 미래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는 카일 리스는 마이클 빈이라는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카일 리스는 미래에서 온 저항군의 전사로, 영화 초반에 등장해 사라를 보호하기 위해 1984년으로 타임슬립합니다. 그는 냉철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닌 전사입니다. 그러나 사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이 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카일은 미래의 인간 저항군 병사로, 미래에서 사라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1980년대의 과거로 보냄을 받습니다. 그는 터미네이터와 싸우는 전사로서, 사라 코너에게 중요한 존재가 됩니다. 카일은 사라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느끼고, 결국 존 코너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사라에게 미래의 위험을 설명하며, 사랑과 희생을 통해 영화의 감정적인 중심을 이룹니다. 이 세 캐릭터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통해 스토리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며, 후속작에서도 그들의 관계와 변화가 계속해서 중요한 주제로 다뤄집니다.
총평 및 영화의 영향
총평 및 영화의 영향 영화 '터미네이터' (1984)는 개봉 당시와 이후로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당시 혁신적인 특수효과와 강렬한 액션, 깊이 있는 주제로 인해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와 해외 평론가들의 리뷰를 정리하겠습니다. 로튼 토마토는 '터미네이터'가 "전형적인 액션 영화와는 다른 독창적인 접근을 보여준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의 감독 스타일과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캐릭터 변화를 강조하며, 액션과 SF 장르의 완벽한 결합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액션 영화가 아니라, 심리적 긴장감과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영화 평론사이트의 메타 크리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의 혁신적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인간의 감정을 넘어서 기계적인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시카고 선 타임스는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터미네이터'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단순히 액션 영화로서 잘 만들어진 것 이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역할에 대해 "터미네이터는 그 자체로 영화의 정수를 구현한다"라고 말하며, 캐릭터의 묘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논평을 남겼습니다. 또한 엠파이어 매거진은 엠파이어 매거진은 '터미네이터'를 "액션 영화의 고전"이라고 평가하며, 영화가 출시 당시 SF 장르와 액션 영화의 새로운 경계를 세운 작품으로 주목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선한 연출 방식과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국내평론가들 중 서울신문은 '터미네이터'의 SF적 요소와 액션을 잘 결합한 작품으로 평가하며, "SF 영화로서 인공지능의 위험성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진지하게 탐구한 작품"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한겨레는 한겨레는 영화의 특수효과와 액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단순히 고전적인 액션과 특수효과를 넘어서, 영화가 보여주는 철학적인 메시지가 인상 깊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영화 저널에선 '터미네이터'의 완성도에 대해 "액션과 SF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작"이라며, "특히, 미래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라인의 긴장감이 매우 뛰어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평가에선 기술적 혁신에서는 영화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특수효과와 미니어처, 그리고 미래를 그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터미네이터'는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비전을 실감 나게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스토리와 메시지면에선 영화는 단순히 액션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과 기술,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로 인해 많은 평론가들은 '터미네이터'를 단순한 액션 영화 이상의 작품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역은 전설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철저하게 감정이 없는 기계적인 연기는 영화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로, "I’ll be back"이라는 대사는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사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터미네이터'는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SF, 철학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